해외출장 출퇴근하는 차량 안에서 간단하게 즐길만한 핸드폰 게임을 찾다가 2012년도에 출시된 드래곤 플라이트를 떠올렸다. 2012년은 내 20살때이다. 그때 애니팡도 나오고 드래곤플라이트도 나오고 그랬었지...ㅎ 오랜만에 설치하고 접속을 해보니, 캐릭터 수가 엄청 늘어났다. 총 16개의 캐릭터가 있던데, 라떼는 말이야 어? 기사, 공주, 암살자, 연금술사, 마법사, 조련사, 상인 그 정도만 있었다구 ㅋㅋㅋ 사실 이렇게 오랜기간 서비스 종료 없이 이어진 것도 대단하다고 느낀다. 핸드폰(모바일) 게임이 이렇게 길게가다니ㅎ 드사모 라고 네이버 카페가 있는데 고수 분들의 꿀팁 등이 많이 있다고 한다.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카페로! 근데 사실 공략 보고하면 재미없잖아요? 막 해보는 거지 ㅎㅎ 오랜만에 와서 플레이..